엔씨소프트 / 게임 관련주 / 국내 게임사 해외 개발사 커넥션 늘린다

 

 

 

엔씨소프트가 유럽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버추얼 알케미와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 폴란드 인디 개발사 버추얼 알케미가 개발 중인 중세 유럽풍 SRPG 게임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폴란드 및 동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문 로버 게임스 투자: 지난 7월 스웨덴 신생 개발사 문 로버 게임스에 약 48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 투자로 해당 회사가 개발 중인 신규 FPS 게임 프로젝트 올더스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 글로벌 전략: 독일 게임스컴 2024에서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 시연을 통해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동유럽을 비롯한 신규 권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