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 제약바이오 관련주 / CDMO 뛰어든다

 

 

 

셀트리온이 100% 자회사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통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 계획
   • 국내 최대 20만 리터 규모로 설계.
   • 내년 10만 리터 규모의 1공장을 착공할 예정.
   •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발생 예상.
2. 투자 규모
   • 자체적으로 최대 1조 5천억 원 투입.
   • 필요시 비슷한 금액을 외부 투자로 추가 유치 예정.
3. 상장 계획
   • 국내외 증시 상장에 대해 "논의하기 이르다"고 언급.
   • 셀트리온이 50% 이상의 지분을 유지할 계획.
4. 경쟁 상황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압도적 점유율로 올해 첫 연 매출 4조 원 예상.
   • 다른 바이오 업체들도 적극 진출 중:
     • SK바이오사이언스: CDMO 기업 인수.
     •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공장 건설 착수.
5. 경쟁력 강조
   •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의 20년간 바이오 역량을 경쟁력으로 내세움.
   • "10만 리터 규모의 공장을 8천억 원에 지을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고 언급.

요약: 셀트리온이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통해 CDMO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2028년부터 매출을 목표로 최대 20만 리터 규모의 생산설비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