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 식품 관련주 / 강달러에 과자 아이스크림 최고

 

 

 

K-푸드 대표주 삼총사: 삼양식품, 오리온, 빙그레 요약

1.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성공
   • 수출 성장: 2023년 매출 1.6조 원, 2025년 2조 원 전망. 수출 비중 77%, 환율 상승 효과로 매출 증가.
   • 중국 공장 설립: 최대 수출국(25%)인 중국에 생산법인 추진.
   • 고성장·고마진: 2023년 영업이익률 20.2%로 업계 최고 수준.
   • 리스크: 원재료 대부분 수입 의존으로 마진 상승 더딤.
2. 오리온: 글로벌 스낵 성공과 바이오 도전
   • 주요 제품 성공: 초코파이, 꼬북칩 등 글로벌 히트작. 유럽 코스트코 입점 확대.
   • 바이오 사업 리스크: 제약기업 인수(리가켐바이오)로 재무 부담 가능성.
   • 안정적 성장: 2023년 매출 3조 원 돌파, 2024년 3.2조 원 전망.
3. 빙그레: 메로나와 건강 빙과류로 글로벌 진출
   • 수출 증가: 2022년 수출 비중 9.6% → 2024년 12% 전망.
   • 투자 매력: 저평가(주가수익비율 7.61), 배당수익률 3.17%.
   • 리스크: 2024년 인적분할(빙그레홀딩스, 빙그레)로 오너 지배력 강화 우려.
4. 전망 및 투자 전략
   • 삼양식품: 고성장주로 긍정적이지만 가격 상승 부담 주의.
   • 오리온: 바이오 사업 리스크 검토 필요.
   • 빙그레: 인적분할 결과 및 해외 성장 여부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