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 증권 관련주 / 3000억 유상증자

2025. 1. 1. 16:067080기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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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9조1719억 원으로 늘리며 증권업계 1위인 미래에셋증권(9조7909억 원)과의 격차를 크게 줄였습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은 2024년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679억 원으로 미래에셋증권(6094억 원)을 크게 앞섰습니다.

순이익 개선은 IB 부문과 주식·채권 운용부문의 성과 덕분이며, 영업순수익 커버리지에서도 미래에셋을 압도했습니다(278.6% vs 192.4%). 이번 유증은 외형 확장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향후 증권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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