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반도체 관련주 / 젠슨 황 발언 정정 RTX 50에 삼성 초도 공급

2025. 1. 9. 08:547080기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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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젠슨 황 발언 정정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CES 2025 기조연설(1월 6일)에서 RTX 50 시리즈 신제품에 마이크론의 GDDR만 사용한다고 언급했으나,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GDDR 제조 여부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발생.
    • 1월 9일, 황 CEO는 삼성전자가 RTX 50 시리즈의 GDDR7 초도 물량 공급을 맡을 것이라고 정정 발언.
  2. 국내 기업의 GDDR 시장 주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GDDR 메모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GDDR7을 개발.
    • 엔비디아 측은 초기 생산은 삼성전자 제품으로 시작하며, 이후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의 제품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3.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입장
    • 최태원 회장은 황 CEO와 회동(1월 8일) 후 논란에 대해 "대단한 이슈는 아니다"라고 평가.
    • 또한, 엔비디아가 GPU 제조업체를 넘어 컴퓨팅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찾고 개발하는 회사라고 강조하며, 황 CEO가 모든 제품의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

해당 내용은 엔비디아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 간의 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논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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