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 / 전기충전소 관련주 / 정용진 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방문 및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관련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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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문 목적 및 취임식 참석

• 방문 목적: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 트럼프 주니어의 공식 초청으로 행사 참여.
• 행사 일정:
  • 1월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및 저녁 무도회 참석.
  • 1월 18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리셉션 행사.
  • 1월 20일 취임식: 원래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로 인해 의사당 실내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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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 회장의 대미 역할

• 미국과의 가교 역할:
  •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약 2년 전부터 친분을 쌓음.
  • 트럼프 주니어와 네 차례 만남을 통해 신뢰를 구축.
  • 미국 사업 논의는 없었지만, 다양한 인사들과의 교류를 기대.
• 발언 내용:
  • "기업인으로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 "대미 창구가 개선되어 더 많은 기업인들이 미국 시장과 연계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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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임식 참석 국내 주요 인사

취임식에 참석하는 국내 주요 인사: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 김범석: 쿠팡 의장.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풍산그룹 회장).
• 최준호: 형지 부회장.
• 우오현: SM그룹 회장.
• 허영인: SPC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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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부 의혹에 대한 해명

• 정용진 회장은 취임식 참석이 기부금을 전제로 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 "외국 기업의 기부는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 "기업인으로서 임무에 충실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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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관련

• 행사 주요 일정:
  • 18일: 버지니아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리셉션.
  • 19일: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로 공식 행사 시작.
  • 20일: 취임식 및 무도회 진행.
• 취임식 장소 변경:
  • 북극 한파로 인해 국회의사당 실내에서 진행.
  • 이는 1985년 레이건 대통령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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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과 한국 간 경제 협력의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다양한 인사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