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 바이오 관련주 /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유전자 검사 MOU

2025. 2. 17. 21:347080주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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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394800)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환자의 신속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OU 주요 내용

  • 진단 기간 단축: aHUS 환자의 유전자 검사를 2주 이내 완료하는 체계를 구축.
  • 유전자 검사 중요성: aHUS 환자의 60%가 특정 유전자 이상으로 발병하므로, 유전자 검사가 가장 확실한 진단 방법으로 인정됨.
  • AI 기반 유전진단: 쓰리빌리언은 전장유전체(WGS), 전장엑솜(WES)**을 활용해 진단율을 극대화하고, AI 시스템으로 환자당 최대 500만 개 유전변이99.4% 정확도로 분석.
  • 진단 속도 향상: aHUS 원인 유전 변이를 5분 이내 파악할 수 있어 기존 대비 최대 3배 빠른 진단 체계 구축 예정.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AI 유전진단 시스템을 통해 aHUS 환자들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OU 발표 후 쓰리빌리언의 주가는 오후 2시 46분 기준 전일 대비 22.05% 상승한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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