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 미용의료 관련주 / 미용 의료기기 해외 진출로 주가 상승세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 해외 진출로 주가 상승세

국내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이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1. 클래시스(슈링크 장비 개발·판매)

• 28일 종가: 6만 9100원(+1만 1100원)
• 목표 주가 상향: 6만 원 → 7만 2000원(상상인증권 전망)
• 주요 성장 요인:
  • 주파 리프팅 장비 ‘슈링크’ 수출이 남미, 아시아 중심으로 급성장.
  • ‘볼뉴머’(고주파 RF 장비) 2024년 미국, 태국, 브라질, 대만, 호주 출시.
  • 2025년 유럽, 2026년 미국·중국 시장 진출 예정.
  • 소모품 매출 증가 속도도 주가 상승 요인.

2. 레이저옵텍(레이저 기기 전문업체)

• 28일 종가: 9500원(+29.96%, 상한가 기록)
• 주요 성장 요인:
  • 자사 레이저 기기 **‘피콜로프리미엄’**이 일본 PMDA 승인 획득.
  • 미국, 유럽, 대만에 이어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허가 완료.
  • 해당 기기는 피부 재생, 흉터 치료, 색소 병변 치료 등에 활용.

3. 에이피알(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운영)

• 28일 종가: 6만 100원(+11.1%)
• 주요 성장 요인:
  • 유럽 시장 본격 진출 발표.
  • 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화장품 22종 및 ‘AGE-R 부스터 프로’ 뷰티 디바이스 수출.
  • 2023년부터 영국·스페인 등에 공급, 2024년 동유럽·북유럽 시장 확장 중.

결론

클래시스, 레이저옵텍, 에이피알 등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들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남미, 유럽,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이 크며, 소모품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