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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알래스카 천연가스관 사업에 한국 참여 희망… 관련주 급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 동양철관(897원, ▲30.00%)

•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관련 제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부각되며 주가가 상한가(30% 상승)를 기록.
• 오전 11시 40분경 상한가에 도달, 오후 1시 40분에도 지속 유지.

📈 기타 관련주 상승

• 한국가스공사 (39,950원, ▲12.38%)
• 대동스틸 (4,020원, ▲23.50%)
• 휴스틸 (6,670원, ▲19.11%)
• 화성밸브 (10,950원, ▲29.89%)
• 하이스틸 (3,990원, ▲29.97%)

📌 상승 배경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집권 첫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 중이며, 한국·일본 등의 파트너 참여를 원한다"고 발언. 이에 따라 천연가스 및 파이프라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