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상황 요약

1. 발생 현황
   • 발생 장소: 경기 양주 한 양돈농장
   • 사육 규모: 약 5,500마리
   • 확진 결과: 돼지 폐사로 정밀 검사 후 ASF 확인
   • 올해 11번째 확진: 지난 10월 3일 강원 홍천 발생 이후 43일 만
2. 초동 대응
   • 방역 조치: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 투입, 출입 통제 및 역학 조사 진행
   • 살처분: 농장 내 모든 돼지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 예정
3. 이동 제한 조치
   • 대상 지역: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7개 시·군)
   • 시설: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및 관련 차량
   • 일시 이동중지 명령: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4. 소독 및 방역 당부
   • 집중 소독 계획
   • 양돈농가 주의사항:
     • 농장 내외부 철저 소독
     •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 입산 자제
     •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수칙 준수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의 철저한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