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 / 원전 관련주 / 경영권 매각 무산

 

 

지투파워(388050)의 대주주 지분 매각 무산 소식 요약

1. 지분 매각 철회
   • 김영일 회장(12.08%)과 김동현 CFO(7.35%)의 보유 지분을 미국 사모펀드 GEM에 매각하려던 계획이 철회.
   • 매각 철회 이유: 정국 불안 및 시장 상황 변화.
2. GEM의 역할 및 철회 배경
   • GEM은 뉴욕 기반 사모펀드로, 지투파워의 해외 진출 파트너.
   • 지투파워와 협력은 지속되지만, 현재 투자 시점은 연기.
   • GEM은 이차전지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투아메리카 설립 계획을 밝혔으나 매각 무산으로 투자유치 우려가 커짐.
3. 주가 변동 및 투자자 불안
   • 지분 매각 공시(11월 13일) 전후로 주가 급등(최고 11,460원) 후 급락(현재 6,200원대).
   •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개미 털기’ 우려 제기.
4. 국내 M&A 시장 우려
   •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장기화로 인해 해외 투자자들의 심사 기준이 엄격해질 가능성.
   • 대규모 거래(예: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등)의 투자 유치가 어려워질 전망.
5. 전문가 견해
   • 단기적으로 투자 유치 상황은 크게 변화 없으나, 중장기적 변동성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보수적으로 움직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