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 원전 관련주 / 147억 유상증자로 신화정공에 인수

 

 

 

이엠코리아, 신화정공에 인수…경영권 교체 및 재무구조 개선

주요 내용:

1. 신화정공, 새 최대주주로 등극
   • 신화정공, 기존 최대주주 강삼수 회장의 지분 17.29%(783만 주)를 341억 원에 인수.
   • 유상증자(유증)를 통해 906만 주 발행, 147억 원 자금 추가 조달.
   • 신화정공은 지분 31.07% 확보, 최대주주로 자리매김.
2. 인수 배경 및 유증 추진
   • 이전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과의 인수 협상은 결렬.
   • 이번 유증은 신주 발행가를 1,619원으로 설정해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
3. 재무 상태
   • 3분기 기준 영업손실 7천만 원, 당기순손실 29억 원 기록.
   • 부채비율 188.3%로 상승, 현금성 자산 감소(267억 원 → 76억 원).
   • 미상환 CB 206억 원, 내년 조기 상환 시점 도래.
4. 미래 성장 계획
   • 방산·항공 분야 투자로 실적 개선 기반 마련.
   • 신사업으로 수소발생장치, 수소스테이션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R&D 진행 중.

전망:

이번 유증을 통해 재무 부담을 일부 해소한 이엠코리아는 신화정공과 함께 경영권 교체 이후 방산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