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 제약바이오 관련주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신약 개발 발표

 

 

셀트리온,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미래 비전과 신약 전략 발표 예정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가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과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발표 주요 내용

• 일정 및 장소:
  • 2025년 1월 14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 그랜드볼룸
• 발표 내용:
  • 신약 파이프라인 상세 개발 타임라인 최초 공개
  • 발표 후 투자자들과 질의응답 진행
  •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등 신약 분야 성과 및 개발 일정 공개
  • 2028년까지 13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계획 발표
    • 9개 ADC 신약
    • 4개 다중항체 신약

주요 발표 배경 및 의미

• 메인트랙 발표:
  •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에서 발표하며, 이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셀트리온의 높은 위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
• 핵심 성과 공개:
  • CT-P70, CT-P71 등 ADC 항암 신약의 성과와 차세대 ADC 및 다중항체 신약 개발 역량 소개.
• 2030년 목표:
  • 매출의 40%를 신약에서 창출하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개발 지속.

셀트리온의 전략

• 투-트랙 전략:
  •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 병행.
  • **신약 ‘짐펜트라’**를 기반으로 신규 모달리티를 활용한 본격적인 신약 개발 가속화.
  • 2029년 첫 신약 상업화 목표.

셀트리온의 비전

• 항체 명가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
• JP모건 발표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신약 개발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