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일렉트릭 / 전력기기 관련주 / 미국 LA 화재 전력망 패해로 공급 부각

 

 

 

LA 산불 및 관련 상황 요약

1. LA 산불 피해 현황
   • 산불이 사흘째 지속, 현재까지 피해액이 약 70조 원에 달하며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 중.
   • 주요 산불 피해 면적:
     • 팰리세이즈 산불: 1만5832에이커(약 64㎢) 소실.
     • 이튼 산불: 1만600에이커(약 43㎢) 소실.
     • 허스트 산불: 700에이커(약 2.83㎢) 소실.
     • 우들리 산불: 30에이커(약 0.12㎢) 소실.
     • 올리바스 산불: 11에이커(약 0.05㎢) 소실.
     • 리디아 산불: 80에이커(약 0.332㎢) 소실.
   • 할리우드힐스 산불의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음.
   • 진화율: 0%, 강풍으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 발생.
2. 자연재해와 전력망 피해
   • LA지역 강풍: 허리케인급 강풍이 불며 전선 단선, 차량 전복 등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 경고.
   • 남부 지역 한파: 이례적인 추위로 전력망이 마비 상태.
   • 전력 차단 조치:
     •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화재 위험을 고려해 약 8600가구의 전력 차단.
     • 추가로 40만여 가구에 전력 차단 가능성을 검토 중.
3. 제일일렉트릭 관련 소식
   • 2025년 1월 1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주가는 2.65% 상승해 9300원에 거래.
   • 북미 최대 에너지 기업에 핵심 부품 공급.
   • 이번 강풍과 한파로 인해 미국 전력망 복구 과정에서 수혜 예상.

결론
LA 산불로 인한 피해와 전력망 마비 상황이 악화되면서 전력 복구 및 관련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일일렉트릭이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