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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 AI 관련주 / 기술성 특례 전형 상장 기업 경영 악화로 유상

7080 정보창고 2025. 1.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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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 특례 전형으로 상장한 기업들이 상장 후 경영 악화로 인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이에이트 사례
    • 기업 소개: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 기업으로, 2023년 2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 특례 전형으로 상장.
    • 문제 발생: 상장 당시 흑자전환(영업이익 38억 원) 목표를 세웠지만, 2023년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손실 79억 원 기록.
    • 자금 부족: 공모 자금 소진 후 현금성 자산이 11억 원으로 줄어들며 약 177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 주가 하락: 공모가 2만 원에서 현재 4535원으로 77.3% 하락.
  2. 투자자 반발
    • 경영진과 주요 주주들의 책임 부족 지적:
      • 최대주주(김진현 대표)는 자신에게 배정된 주식 중 약 3%만 참여.
      • 특수관계인들은 청약 참여 여부조차 미공개.
    • 유상증자 규모가 회사 시가총액의 약 40%에 달해 지분 가치 희석 우려.
  3. 특례상장의 문제점
    • 특례상장 기업 증가: 2022년 28곳 → 2023년 42곳.
    • 목표 실적 미달 기업 다수.
    • 유상증자 사례 증가: 예) 샤페론(1년 6개월 후 유상증자), 퀄리타스반도체(6개월 후 유상증자).
    • 경영진의 유상증자 참여율 저조로 투자자 불만 증폭.
  4. 전문가 의견
    • IPO와 동일한 수준의 투자 설득 노력이 없으면 유상증자 흥행이 어렵다고 지적.

결론
특례상장 기업의 목표 미달성과 유상증자 빈발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으며, 경영진의 책임 강화와 투자자 신뢰 회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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