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 은행 관련주 / 은행 영업시간 오후 6시까지 운영

 

 

1. 은행 영업시간 다변화 추세

• 과거 오전 9시~오후 4시의 고정된 영업시간에서 벗어나 저녁 6시까지 운영하거나, 점심시간에도 영업하는 탄력 점포 증가.
• 디지털 전환으로 점포 수는 줄고 있지만, 고객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맞춘 영업으로 만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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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은행별 주요 사례

KB국민은행

• ‘여섯시은행(9To6 Bank)’:
  •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 현재 82개 점포 운영(2017년 3곳 → 2022년 52곳 추가).
• ‘애프터뱅크(After Bank)’:
  •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 현재 3개 점포 운영.
• 점심시간 집중상담 운영지점:
  • 점심시간에도 모든 창구 운영(현재 41개 지점).
  • 고객 만족도(84.6점) 및 재방문 의사(90.6점)가 일반 지점 대비 높음.
  • 수익성 상품 신규 가입자 수가 30% 더 많음.

우리은행

•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시범 도입:
  • 영업점: 방배동금융센터, 삼성타운금융센터, 오류동지점(3곳).
  •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에 전 직원 근무.
• ‘디지털익스프레스’ 무인점포:
  • 화상상담 기반 운영, 영업시간은 오후 6시까지.
  • 주요 지점: 강남교보타워점, 신사역점.

신한은행

• ‘이브닝플러스’ 점포:
  • 영업시간: 평일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 제공.
  • 현재 20개 지점 운영.
• ‘토요일플러스’ 점포:
  • 영업시간: 토요일 오후 5시까지 화상상담 가능.
  • 현재 3개 지점 운영.

하나은행

• 외국인 특화 점포:
  •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의 16개 지점에서 일요일 영업.
  •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외국인 대상 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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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핵심 포인트

• 고객 만족도 향상:
  • 탄력적인 운영시간과 점심시간 영업으로 일반 지점 대비 만족도와 재방문율 증가.
• 디지털 기술 활용:
  • 화상상담과 무인점포 등을 통해 영업시간을 확대하며 고객 편의성 증대.
• 특화 서비스:
  • 외국인 근로자, 직장인 등 특정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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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영업시간 유연화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