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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강세… 삼성·SK하이닉스 CXL 메모리 양산 소식 영향

네오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 양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네오셈 주가 현황

• 14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네오셈 주가는 전일 대비 18.13% 상승한 1만184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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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XL 메모리란?

CXL은 CPU, GPU 등 반도체 간 인터페이스를 통합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메모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기존 반도체 칩마다 다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 및 저장이 가능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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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CXL 메모리 양산 계획

• SK하이닉스
  • 2024년 1분기 말부터 CXL 기반 D램(CMM-DDR5) 양산 예정
  • CMM-DDR5는 SK하이닉스의 메인 CXL 메모리로, DDR5 기반 제품
• 삼성전자
  • CXL 메모리 양산 준비 완료
  • 2월 10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CXL 기반 D램(CMM-D) 적합성 평가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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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셈, CXL 검사장비 공급으로 주목

• 세계 최초 CXL MEMORY 1.0, 2.0 검사장비 상용화
• 2023년 삼성전자에 CXL 메모리 2.0 검사장비 납품 시작
• 2024년 CXL 메모리 3.1 검사장비 개발 완료 예정
• 본격적인 CXL 관련 매출 발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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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CXL 메모리가 차세대 메모리 시장에서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네오셈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양산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네오셈의 CXL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