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기술자료
화장실 변기 세면대에 분홍색 얼룩은 곰팡이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박테리아
7080 정보창고
2025. 3. 9. 10:47
반응형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 생기는 분홍색 얼룩은 단순한 곰팡이가 아닌 '세라티아 마르세센스'라는 박테리아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해당 내용의 요약입니다.
분홍색 얼룩의 정체와 위험성:
-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박테리아:
-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기회감염성 병균입니다.
- 주로 샤워기, 세면대, 변기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 건강상의 위험:
- 결막염과 같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가려움증, 작열감, 고름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암 치료 환자는 감염 위험이 더욱 큽니다.
- 흉부나 장을 감염시켜 혈류로 유입될 경우 폐렴이나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패혈증은 오한을 동반한 고열, 저체온과 동반되는 관절통, 두통, 권태감등의 증상과 심해질 경우 저혈압에 빠지고 쇼크 상태에 이를수 있습니다.
예방 및 제거 방법:
- 청소 방법:
- 물과 표백제 용액 10%를 섞어 닦아냅니다.
- 예방 방법:
- 화장실을 자주 환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여 박테리아 번식 환경을 차단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