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이지는 아삭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 대표 반찬입니다.

 

 

 

통오이지는 아삭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여름철 대표 반찬입니다.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는 통오이지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재료:

• 오이지용 오이 10개
• 굵은소금 2컵
• 소주 1컵
• 물 4L
• 선택 재료: 고추씨 1/2컵, 굵은소금 1/2컵 (골마지 방지용)

만드는 방법:

1. 오이 준비:
   • 오이는 굵고 단단하며 가시가 있는 오이지용 오이를 준비합니다.
   •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1차 절임:
   • 깨끗하게 씻은 오이를 준비된 통에 차곡차곡 담아 줍니다.
   • 준비된 소금과 소주를 넣고 끓인 물을 뜨거운 채로 오이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 오이가 물 위로 뜨지 않도록 무거운 돌이나 누름돌로 눌러줍니다.
   • 서늘한 곳에서 3~4일 정도 절여줍니다.
3. 2차 절임:
   • 3~4일 후, 오이에서 나온 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끓인 소금물을 뜨거운 채로 부어줍니다.
   • (선택 사항) 골마지 방지를 위해 고추씨와 굵은소금을 함께 넣어줍니다.
   • 다시 누름돌로 눌러주고 서늘한 곳에서 5~7일 정도 절여줍니다.
4. 보관:
   • 오이지가 노랗게 잘 절여지면 냉장 보관합니다.

통오이지 맛있게 만드는 팁:

• 오이 선택: 오이지용 오이는 굵고 단단하며 가시가 있는 것을 선택해야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소금 선택: 굵은소금을 사용해야 오이가 쓴맛 없이 잘 절여집니다.
• 소주 활용: 소주는 오이지의 아삭함을 유지하고 골마지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고추씨 활용: 고추씨를 함께 넣어주면 오이지의 풍미를 더하고 골마지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보관: 오이지는 냉장 보관해야 오랫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활용: 완성된 오이지를 얇게 썰어 물에 담가 짠맛을 빼고, 각종 양념을 더해 오이지 무침으로 즐겨보세요.

주의 사항:

• 오이지를 담글 때 사용하는 용기는 깨끗하게 소독해야 합니다.
• 오이지를 절이는 동안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