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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방산 관련주 /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세 아들에게 증여

7080 정보창고 2025. 4. 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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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한화의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
    • SK증권은 한화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23% 상향 조정했습니다.
    • 대신증권 역시 한화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와 목표 주가 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 증권가에서는 김 회장의 지분 증여로 승계와 관련된 한화 주가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지분 증여 배경:
    •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발표 이후 한화의 기업 가치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김 회장의 이번 지분 증여 결정은 그룹 승계와 관련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지분 증여 후 지분율 변화:
    •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이 42.67%로 상승하여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동관 부회장 4.86%, 김동원 사장 3.23%, 김동선 부사장 3.23%씩 증여 받았습니다.
  • 한화그룹의 입장:
    • 한화그룹 측은 이번 지분 증여를 통해 '㈜한화-한화에너지 합병을 위해 ㈜한화의 기업가치를 낮춘다'는 오해가 해소되고,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의구심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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