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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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 장윤정 노래 / 김순곤 작사 / 임강현 작곡 / 2010년 / 7080 가요산책 #초혼 #장윤정 #가사 #트로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초혼 장윤정 노래 김순곤 작사 임강현 작곡 가사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2023.09.21 -
초혼 - 민지 #2004년 #7080가요산책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초혼 민지 가수 소월 작사 김수환 작곡 가사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 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않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2023.05.26